신을 사칭하는 것에만 열을 올리는 이단 교주와 개신교 목사 : 그들이 이단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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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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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성직자로서의 자기 희생보다 신을 사칭하는 것에만 열을 올리는 두 부류의 종교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단 교주와 개신교 목사입니다. 적어도 개신교 목사의 경우 이단 교주만큼은 아니지만 결국 이 땅의 메시야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신도들이 인식해야 교회를 다니게 해줍니다. 목사를 메시야의 택하신 자로 믿지 않으면 절대로 교회 출석하지 못하게 막아버립니다. 절대로 문서나 구두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이단 교주와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악의 심리가 유사하여 그들의 행동이 닮은 것인지 이단 교주가 개신교 목사의 행위를 따라하는지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그들의 행위는 유사합니다. 이 사실을 개신교 목회자와 신도들이 인식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국가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개신교 내 이단 교주와 다를 바 없는 악을 행하는 이기적인 목사를 비롯 이단 교주를 어떻게 가려내겠습니까. 교주를 구분함에 있어서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자신을 재림 예수나 하나님이라는 절대 신을 직접적으로 사칭하는 경우만 이단의 교주라고 합니다 그럴 경우 교리적인 측면만 보아서는 명확히 구분되지만 현대 개신교 종파처럼 정통 기독교 교리를 그대로 지키는 이들 중에 이단 교주와 다를 바 없는 죄를 짓는 목사를 적절히 걸러내지 못합니다

개신교 목사는 고대 선지자 또는 성령 즉 하나님의 영이 임해서 그 명령을 들었다고 하면서 성도들에게 이단 교주처럼 군림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분명히 미국에서 배운 것입니다 짐 존스 역시 차용했던 방식입니다 오순절파라고 하는 또한 신유의 집회식 감정집회입니다

거의 내 인생 초반 30여 년을 다녔지만 그 많은 정통교단 교회 중에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목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레위기의 죄는 읽지도 않습니다. 모두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면서 선교 순교 헌금 십일조 안식일 예배 준수를 강요했습니다

믿음 구원이 절대로 아닙니다 행위 구원입니다 율법 준수 구원인데 목사 쪽에서 성도의 짐을 지는 경우는 없고 성도 쪽에서 목사의 짐을 지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목사 설교가는 하나이다 하면서 간접적으로 신성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명백한 문장으로 '나는 신이다' '나는 예수다' 하지는 않는데 곧 목사인 자신이 들은 예수와 하나님의 명령을 성도들이 들어야 한다고 정신을 통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 이단으로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사기의 범죄는 상당히 걸러내기가 힘이 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신앙의 중심축인 설교자의 이단성을 들추어 내기가 심리적으로 힘들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자신을 가리켜 나는 신이라거나 하나님이라거나 예수이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모세나 다윗 바울을 사칭합니다 인간을 사칭하는데 신성의 존재와 대화하고 그 대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곧 야훼와 같은 엘로힘이다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개신교 목사 설교자들이 있습니다.
그 이단 교주와 다를 바 없는 목회자들의 죄를 교회가 방치하면서 이단 교주 누구를 비판한들 교주는 물론이거니와 추종자들이 회개하겠습니까. 오히려 조롱하면서 보란듯이 악을 행합니다. 개신교 목회자들이 정말 사회변화를 원한다면 해외 선교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모든 재산을 원래 주인인 교회에 헌납하고 가난하게 살면서 이단 교주의 비행을 목숨 걸고 비판하면서 순교하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에게 했던 그 설교 왜 당신들은 지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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