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베를린으로 떠난 예빈한 예민씨 독일에서도 아무도 시키지 않은 강행군이 계속 되는데 데사우에서 만난 BAUHAUS에 푹 빠져버린 그녀의 베를린 여행기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