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령 해금 '적념'
hyelyung Cho hyelyung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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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13, 2015

적념이란 ‘고요한 생각’ 이라는 뜻의 불교용어로, 온갖 망상과 번뇌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흔들림 없이 고요한 상태를 뜻한다. 김영재 작곡의 이 곡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해금독주곡이고, 해금 창작음악의 포문을 열어준 음악이기도 하다. 곡 제목에서 제시하듯 쓸쓸하고 외로움을 표현한 주제선율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해금 : 조혜령
피아노 : 함유진
타악 : 황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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