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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약국 약사 정영주입니다.
오늘의 처방책은 [사랑 하나, 사랑 둘, 사랑 셋]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움을 느끼는 사연자에게
추억과 그리움을 주변인들과 나누며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마음의 공허함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당신도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주변인들과 그리움을 함께 나눠보세요.
그러면 어느덧 그리움은 행복한 추억으로 변해 당신을 미소 짓게 할 것입니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마음이 힘들 때는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오늘도 읽는 약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약국]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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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혜림
출판: 호연글로벌

*본 서적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출판사의 허락 하에 일부 낭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