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힘쓰는 독한 KBS울릉중계소 사람들. 그들을 따라 수확현장을 찾았다. 울릉도 특산물로 유명한 부지갱이나물이 그 주인공! 미친 듯이 꺾인 경사로에 자리한 밭은 이것이 없으면 오갈 수 없다는데. 수확부터 삶고~ 널고~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독한 수확현장에서 농부의 땀을 느껴본다. #울릉도 #부지갱이나물 #한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