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45회 요약]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살인 고백인가, 엄마의 자책인가.. 그날의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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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16, 2022

#꼬꼬무 #꼬꼬무요약 #이방인엄마의살인고백

1987년 5월 28일 새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작은 시골 마을 잭슨빌에서 다급한 구조 요청이 걸려온다.
신고자는 한국인 엄마 윤미정(가명) 씨.

“우리 애 좀... 우리 애 좀 살려주세요!”

경찰과 구조대원이 도착한 곳은 콜로니얼 호텔 295호!
작은 방의 문을 열자 침대에 두 살 반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한 살 반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누워 있었다.

여자아이는 곤히 자고 있었지만 사내아이는 배와 등에 멍이 든 채로 숨을 쉬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I killed my son.”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경찰서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윤 씨가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고 자백한 것이다.
윤 씨는 곧바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데, 얼마 뒤 열린 법정에서 윤 여인은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했다.
“I don’t kill my son!” 나는 아이를 죽이지 않았어요!
아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는 윤 씨.

그러나 사건의 모든 정황들은 그녀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1987년 콜로니얼 호텔 295호에서 벌어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윤 씨는 범인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5회 - 이방인 엄마의 살인 고백, 295호의 비밀 (2022.9.15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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