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오락 영화를 볼 때면 꼭 나오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교도소.

그리고 이런 장면도 꼭 나오죠?
조직 간의 집단 패싸움, 탈옥 시도, 재소자와 교도관의 결탁...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매체 속에서 보이는 교도소 외에
실제 교도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극적인 연출이 없는 찐 교도소의 모습은 어떨까요?

오늘의 교양만두는 직접 다녀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교도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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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강동한

#교양만두#교도소#조선#감옥#역사#콩밥#교도관

*참고문헌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ㅣ이성주ㅣ애플북스
『네 죄를 고하여라』ㅣ심재우ㅣ산처럼
「[죄와 벌의 사회사] 이승의 지옥, 감옥」ㅣ한국역사연구회ㅣ2008.04.09
「[법조25시]법무장관이 청송에 간 까닭은」ㅣ머니투데이ㅣ2010.03.23
「[30초 상식] 죄수마다 다른 '명찰 색깔', 이유는?」ㅣ머니투데이ㅣ2017.01.12
「고전산문-조선시대 전옥서(典獄署)의 위치」ㅣ한국고전번역원ㅣ2017.09.29
「[만리경] 朴도 비싸 못 먹는다는 '교도소 콩밥'의 변천사」ㅣ세계일보ㅣ2017.10.21
「사형수가 넘쳐났던 세종 시대의 감옥…성군의 치세에 무슨 일이?」ㅣ경향신문ㅣ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