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백서 1권』도서구입 : https://mall.godpeople.com/?G=97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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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세요!

해결되지 않은 죄악 신사참배, 그 진실을 밝힌다.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한국교회여 신사참배의 죄악을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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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지혜와 노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기독교회 내부에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꿔라’, ‘Change the world’ 와 같은 말이 교회와 기독청년들의 표어요 좌우명이 되는 것이 기독교계에서 조금도 이상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100여년전 한국 교회의 초창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행전 말씀을 비롯한 신약의 서신서들을 보면 당시 잔혹한 로마의 식민지 압제하에 있던 이스라엘의 독립 문제에 교회는 아무 관여도 하지 않았고 관심도 없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주 되심만을 전파할 뿐이었고, 그분의 다시 오심을 소망할 뿐이었습니다.

유대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이 된 이들이 로마제국의 식민지로 신음하고 있던 그들의 조국 이스라엘의 독립을 소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십자가의 죄 사함과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영원한 왕으로 통치하실 그 나라를 소망할 뿐이었습니다.

한국교회도 1907년에 2000년전 오순절날 예루살렘교회 보다 더 강력하다고 볼 수 있는 대부흥을 경험했습니다.

1907년 1월14일 밤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성령세례받은 사람은 600명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5배! 이 대부흥은 6개월을 지속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다음해에는 중국 대륙까지 퍼졌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교회와 달리 한국교회는 대부흥으로 얻은 교회의 조직력과 영향력을 조국의 국권회복운동에 집중하여 사용하였습니다.

1910년대에 일어났던 굵직굵직한 독립운동들은 거의 전부 교회와 기독교계 학교들의 조직력을 이용하여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주도한 것이었습니다.

그 정점에 있던 것이 1919년 3.1운동인 것입니다. 3.1운동 이후 한국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3.1운동으로 인하여 교회가 부흥했다고 믿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사실을 알지 못하여 그렇게 믿으시는 것입니다.

그 시대 한국 교회사 관련 자료들을 조금만 찾아보아도 3.1운동 이후 한국교회의 교세 위축과 영적 침체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3.1운동 이후 맞이한 깊고 어두운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1930년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맞이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누가 옳았던 것일까요? 2000년전 예루살렘 교회일까요? 100여년전 한국교회일까요?

교회는 복음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이라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어느 한 순간이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가 영혼구원의 사명보다 이 세상의 정의와 평화 등을 이루려 힘을 쓴다면 교회는 맛 잃은 소금과 같이 길에 버려져 밣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는 본질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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