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씨가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날은 '뽕숭아 학당' 멤버들이 박상민씨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임영웅 씨는 "제 느낌과 선배님의 느낌을 잘 조합해서 불러보겠다"며 '하나의 사랑'을 불렀고 노래방 점수 95점을 받았습니다.
박상민 씨는 임영웅 씨에게 가장 높은 점수인 10점을 주었는데요. “감정이 내 노래가 아닌 것 같다며. 임영웅 씨의 노래 같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박상민 씨에게서 만점 10점을 받은 임영웅 씨가 합산 점수 105점으로 1등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