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 달빛 (앞 일부)
anne shirley, 제발 자작나무 숲으로 날 데려가줘 anne shirley, 제발 자작나무 숲으로 날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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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19, 2024

Claude Debussy
Suite bergamasque, L. 75
No. 3, Clair de Lune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반짝이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아득한 이 시간

폴 베를렌의 “하얀달” 중

뒤에는 더 잘하고 싶어서 아직 자신이 없다
밤에 출렁이는 호수에 비친 달빛은 더 영롱하고 맑고 깊었으면 한다
이 곡을 작곡란 드뷔시가 고맙고
달빛을 창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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