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국에 1730억원 매출…K뷰티 화장품 파는 두 남자의 성공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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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24, 2020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화장품 업계 관계자 사이에선 이름이 알려진 회사가 있다. 바로 K뷰티 화장품을 B2B로 해외에 판매하는 유통회사 ‘비투링크’다.

설립 시기인 201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크고 작은 K뷰티 상품을 해외에 팔아 올린 매출만 1730억, 거래한 해외 리테일러 수만 23개국 350여개에 달한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중국의 티몰·징둥닷컴·쥐메이, 미국· 멕시코의 코스트코와 아마존 등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굵직한, 이들 중 한 곳만 뚫어도 '먹고 살 수 있다'고 할 만큼 유명한 유통 채널들이다.

창업 전까진 화장품과는 아무런 관련 없는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는 참 흥미롭다.

#화장품 #K뷰티 #비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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