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달렸던 나의고향 임도 손과 발이 시리던 그때와는 달리 시원하고 상쾌하고 청명한 공기까지... 오늘은 1000cc ATV대신 세그웨이 스날러 AT6L에 곁지기와 텐뎀하며 지난 겨울 못다한 갈운리까지의 주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