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브랜드 상품 ‘1879 와인’ 라인업 소개 및 시음
현장 구매 시 최대 40% 할인


와인 수입사 월드와인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2회째 개최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지닌 주류 산업 박람회로,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눈길을 끌었다.

월드와인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1879 와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시음과 판매도 진행하는 등 판로 확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윤태균 영업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 미팅 및 MZ세대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월드와인 부스를 방문해 다채로운 맛과 향의 와인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와인은 2002년 설립 이래 양질의 와인을 발굴해 수입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아시아 최대 주류 박람회인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 2년 연속 참가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