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에 대한 배려
한편으로 한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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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3, 2024

#한편으로 #어쩌면 #자기감시

혜빈은 주변 사람들에게 착하고 예의 바르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자신도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믿어왔다.

오늘도 하윤은 약속 장소에 10분 빨리 나가고, 친구와 대화 중에는 핸드폰을 보지도 않는다.

‘나는 배려를 하는 걸까? 눈치를 보는 걸까?’

김혜빈 - 채승혜 배우   / seungggh_h  
송하윤 - 서현정 배우   / seo_92  
카페 알바 - 윤예솔 배우   / dbsolye_  

한편으로   / grow_enter  

배우지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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