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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별의 이유 조차 정확히 듣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달미(수지)와 헤어져야 했던 선오(송강)는 부모님이 원하던 미국으로 떠난다.
4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선오는 일 때문에 스튜디오에 오게 된 달미를 다시 만나게 되고, 미팅도 잊고 선오에게서 도망친 달미는 그 날 일의 수습으로 선오를 꼭 회사에 데려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간다.
그렇게 달미와 선오는 4년 만에 다시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데..


🎵 수지 - My Dea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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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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