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800ml 정도는 거뜬히 먹었었는데 100일 지나면서부터 맘마를 잘 안먹는다. 3일전에는 한번에 30ml 먹었었다. 안먹는 초반에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아이에게까지 감정이 전이가 되었었는데, 이제는 최대한 감정을 없애고 천천히 기다리고 있다. 내일도 또다시 힘들겠지만 잘 극복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