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바라밀은 중생이 깨닫도록 방법 아닌 방법을 일러줍니다. 바라밀(婆羅蜜) 깨달았다, 지혜를 완성했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불교는 깨달음을 얻는 종교가 아닙니다. "본래 깨달아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확인 시켜 줄 뿐입니다.

부처님을 흔히 깨달은 자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역사 속에서 부처님과 다른 것을 깨달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서양에서는 '에크하르트 톨레'라는 수행자가 있었습니다.

법상스님의 말씀 들어봅니다.

#바라밀다 #법상스님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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