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김포시의회 김포문화재단의 업무보고에서 김종혁 의원이 "이제는 믿음을 주는 김포문화재단이 되어야 한다."라며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라고 질의를 했다.

그동안 김포문화재단은 문화, 예술이 아닌 분열과 내부 갈등 등으로 시민들에게 외면과 손가락질받아왔다.

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업무를 가지고도 불미스러운 모습이 지속되어 "해체"란 단어까지 거론되었다.

김포시민들이 마지막 기회를 준 것으로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김포문화재단으로 재탄생되길 기대해본다.

시청자와 시민 여러분들의 생각과 판단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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