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돈이 없어서 팬가입은 못했지만 이사람들 노래만 주구장창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초딩친구랑 어? 너 FT 조아했자나 하면서 갑자기 노래맞추기 대결을 해보았어여ㅋㅋㅋ
육학년때 오빠가 엠피쓰리에 넣어놓은 사랑앓이를 우연히 처음 들었을때 홍기띠의 그 애절한 목소리가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초딩의 심금을 울렸었져..
남덜은 샤이니같은 댄스가수나 배우들 조아할때 저는 친구들의 욕을 들으며 꿋꿋이 고딩때까지도 이사람들 음악을 받아 듣고 많은 힘을 얻어서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낼수있었습니다 모두 각자 조아하는 노래 듣구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바랍니다🍀
#ftisland #ft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