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그릇 뚝딱! 오징어 젓갈부터 어리굴젓까지, 그렇게 젓갈이 된다 ‘젓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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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8, 2021

하루 거래되는 물량 2톤, 생산하는 반찬 가짓수 40여 가지!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젓갈을 제조하느라 분주하다.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과 어리굴젓, 멍게젓, 명란젓 등 짠 맛을 확 줄인 저염 젓갈 같은 다양한 젓갈류의 밑반찬 또한 인기 상품이다. 대량 생산이지만 조리에 드는 시간과 정성만큼은 여느 집 밥과 다를 바가 없다는데. 뿐만 아니라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과 어리굴젓, 멍게젓, 명란젓 등 짠 맛을 확 줄인 저염 젓갈 같은 다양한 젓갈류의 밑반찬 또한 인기 상품이다. 손질부터 세척, 검수를 거친 해산물은 염장 작업과 양념을 통해 비로소 젓갈이 된다.

며칠 간 숙성을 마친 후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받자마자 식탁에 올려 먹기만 하면 된다는데. 가정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자들은 명실상부 밥상 뒤의 숨은 공로자다.

#극한직업#젓갈공장#해산물#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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