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은영입니다.

그저 한 걸음씩 걸으며 할 수 있는것을 하다보니
어느새 캘리그라피를 한지 7년이 지났고
그림으로는 2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운 좋게도 그동안 두 분의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났고

#@eune1052 캘리그라피의 시작을 즐겁게 깨우쳐 주셨고
#@charm7004 캘리그라피의 본질을 진심으로 알게 해주셨어요

그 배움 모두 과하게 받고
한국담채캘리그라피협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맑을 담 채색 채 "담채"

#@jgparkstone선생님께서 정성스레 새겨주신
협회 인장을 시작으로 잘 꾸려나가보겠습니다.

응원과 조언 그리고 격려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곁에서도 함께해 주신 분들의
그 가득찬 마음들 기억하겠습니다.
♡

'살아가면서 만난 모든 인연이 스승이 아닌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담채캘리그라피협회
#수묵담채화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