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치 계곡을 왕래한지 20년. 그 계곡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연의 이야기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오지중의 오지였습니다. 지금은 그 계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