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치 전준호, 윤동희 질롱코리아행 막은 사연│선수 미래를 위해 구단과 맞서기도│황성빈의 성장을 지켜본 소감│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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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21, 2024

전준호는 25년 만에 코치로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합니다.
2022년 래리 서튼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그는
당돌한 신인 윤동희를 만나게 되죠.
코치한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확히 표현하는 스무살 선수가
당시 전준호 코치의 눈에 띄었고,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전 코치는 윤동희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팔꿈치가 좋지 않은 윤동희를 질롱코리아로 보내려는 구단에 맞서
팔꿈치 수술 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시킵니다.
만약 윤동희가 2022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윤동희의 2023시즌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과 금메달이
존재했을까요?
선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선수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어떤 마인드로 선수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일화입니다.
코치 전준호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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