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방송 - 뉴스 - 김승학 박사와 함께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새로운 시내산’ 투어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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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22, 2022

#사우디아라비아 #김승학박사 #성지순례 #고앤고투어
고앤고투어 2023년 4월부터 진행 예정
‘사우디아라비아’ 완전개방…여성도 안전하게 투어 가능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머물렀던 땅 미디안. 그리고 모세의 나이 80세가 되었을 때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다시 미디안에 있는 산으로 와서 하나님 앞에서 십계명을 받는 데까지의 모든 여정을 우리도 함께 생생하게 따라가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바로 미디안 땅이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무함마드 빈 살만이 왕세자로 등극하면서 완전히 개방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책 ‘떨기나무’의 저자이자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한방 주치의였던 김승학 박사가 경험하고 발견한 성경 속 현장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성지순례의 장이 열리게 됐다.
고앤고투어 주식회사(대표이사 양병선)는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1차 설명회를 11월 21일 서울 중구 소재 ENA SUITE HOTEL에서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사인 갈락티카 대표인 Fouzi Ali Bondagjy(푸지 알리 반다지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소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4년 동안 큰 변화를 이뤄나갔으며 18세 이상의 누구나, 성별에 상관없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 여성들이 혼자 여행하는 것을 금지해 왔지만 지금은 히잡을 쓰지 않아도, 자동차를 렌트해서 혼자 여행할 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비자발급도 30분 만에 가능할 정도로 사우디 여행이 간편해졌다.
또한 리야드, 담만, 알울라, 제다, 타브크 지역 등을 소개하며 역사가 깊은 유산부터 사막탐험, 쇼핑 등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이후 김승학 박사는 “새로운 시내산”에 대한 설명했다. 김승학 박사는 “한국에서 시내산 투어를 1년에 2만명에서 3만명 정도가 다녀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다녀온 많은 분들이 성경과 맞지도 않는 것 같고 어떤 흔적도 없더라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학자들의 주장을 보면 시내산의 위치가 사우디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며 “갈라진 르비딤 반석, 금송아지 제단의 애굽소신 암각화, 이드로가 살았던 집터, 모세가 와 앉었던 우물, 라오즈산 등 성경 속 현장을 사우디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영상 / 김승학 박사]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를 기획한 고앤고투어 주식회사 양병선 대표이사는 “성지순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싶어 김승학 박사님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2023년 4월부터 ‘새로운 시내산’이란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 양병선 대표이사]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배우이자 목회자인 임동진 목사와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함께하며 ‘새로운 성지순례 패러다임’이 될 이번 프로그램을 축하했다. 2차 설명회는 부산 2022년 11월 23일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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