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차 범국민행동 본집회에 가수 전인권씨가 올라와 '애국가'를 불렀다. 전인권씨는 "박사모와 싸우지 말라"며 "세계에서 가장 폼나는 촛불집회가 되게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