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악마의 소굴에서 벗어나다＞ 박해받은 크리스천의 간증

크리스천인 장혜 씨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의 감시를 당하다 체포됐다. 중국 정부는 그녀에게서 교회 리더의 정보와 교회의 재산 보관 정보를 캐내기 위해 가족을 이용해 심리 공략전을 벌인다. 게다가 그녀의 의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보름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가혹한 고문을 받으며 그녀는 심한 공포와 긴장감에 빠져든다. 그러나 위기 속에서 그녀는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며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해 달라고 간구한다. 그리하여 하나님 말씀의 인도하에 중국 경찰의 계략을 간파하고 그들의 고문에서 이겨낸다. 마침내, 그녀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기적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악마 소굴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러한 박해를 겪으며,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과 적대적인 중국 정부의 악마 실체를 분명히 보게 된다. 또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를 보게 되며,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와 사랑과 보호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그녀는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다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리라 다짐하며 남은 생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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