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하인즈는 천재인가 양아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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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an 17, 2024

#하인즈 #월드컵 #앰부시마케팅

하인즈는 2022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가 아니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이 기간 동안 월드컵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면 안 됨.

보통 400억에서 600억, 많게는 1천억까지 가는 스폰서십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하인즈는 꼼수를 펼쳤는데, 하인즈라는 이름의 사람을 찾아 케첩의 색상 유니폼에 이름을 새겨서 월드컵에 보냈음.

그리고 경기장과 도심 속에서 그를 찾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캠페인을 펼침.

이는 엄연히 월드컵을 활용한 마케팅이었기에 피파는 엄중 경고와 함께 캠페인 중단 명령을 함.

이처럼 어떤 이벤트에 공식 스폰서십을 맺지 않고 꼼수로 펼치는 마케팅을 앰부시(Ambush, 매복) 마케팅이라고 함.

[참고 영상]
Heinz『Heinzjack』
   • Heinz『Heinzjack』  

Heinz: Proud Sponsor of Calcio Mangiato
   • Heinz: Proud Sponsor of Calcio Mangiato  

결국 이번 월드컵의 승자는 나이키인 이유
   • 결국 이번 월드컵의 승자는 나이키인 이유  

도쿄 올림픽과 AMBUSH 마케팅
   • 도쿄 올림픽과 AMBUSH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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