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Apr 24, 2024
한국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될 수 있게 예금보호한도가 견고하게 갖춰진 상태이지만 뉴질랜드는 예금보호법 자체가 없는데요.
하지만,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25년 중반(mid-2025)부터 새로운 예금자 보상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각 은행, 신용 조합, 주택 조합 또는 금융 회사(예금 수취인)에 있는 각 고객의 돈 중 최대 $100,000를 보호합니다. 이 제도는 2023년 7월에 법으로 통과된 예금수취인법(Deposit Takers Act)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https://www.westpac.co.nz/accounts-ca....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
실제로 뉴질랜드 은행이 망해서 돈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 교민분들이 포함되있는데요.
South Canterbury Finance라는 금융회사는 2010년 8월 파산 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 정부는 투자자 예금 중 16억 달러를 구제했고, 거의 10억 달러가 수령인에 의해 회수되었는데요.
이후 많은 투자자들은 2010년에 망한 South Canterbury Finance를 상대로 수 년동안 법적 싸움을 했지만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uth_C...
https://www.wsnews.co.kr/33382
뉴질랜드 시중은행은 망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견고하고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망할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