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과 숀 앤더슨, 한 팀에서 만났다!│고우석 샬럿 나이츠전 2피홈런 현장 분위기│투수코치가 본 고우석│LG 임찬규, 오지환, 이우찬 등과 자주 연락│이영미의 MLB 라이브
썸타임즈Ssumtimes 썸타임즈Ssumtimes
175K subscribers
12,332 views
0

 Published On Jul 4, 2024

7월 5일(한국시간)은 미국의 독립기념일(현지 시간 7월 4일)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위치한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 A팀)의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필드에는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이해 만원 관중을 이루며
홈 팀을 향한 뜨거운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샬럿 나이츠를 상대한 원정팀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 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 점보 슈림프에는 고우석이 불펜 투수로 활약 중입니다.
잭슨빌 점보 슈림프는 잭슨빌 홈에서 샬럿 나이츠와 3연전을 치른 후 샬럿으로
이동했는데 고우석은 경기 당일인 5일 아침 비행기로 샬럿에 도착해
곧장 야구장으로 향했고, 이날 팀이 2-6으로 끌려가던 8회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고우석은 선두 타자인 마이클 체이비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했고,
2아웃 이후 콜슨 몽고메리에게 또 다시 홈런을 맞았습니다.
2실점을 내준 고우석은 마지막 타자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는데요.
더그아웃에 앉은 고우석의 표정은 살짝 넋이 나간 모습이었습니다.
이동한 당일 체력적으로 지친 데다 이날 현지 날씨가 화씨 100도가 넘는 무더위라
선수들 모두 폭염에 힘들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려운 길을 씩씩하고 걷고 있는 고우석을 경기 전 만났습니다.

#고우석 #숀앤더슨 #마이애미말린스 #LG트윈스 #KIA타이거즈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MLB라이브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