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내 귀가 황홀하고 그 장면들이 오래오래 기억남는 중 0:00 데몰리션 3:51 아이 엠 히스레저 8:12 아니마 13:35 괴물 18:06 잠수종과 나비 22:05 로렌스 애니웨이 28:12 슬픔의 삼각형 #pla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