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날이 너무 덥죠ㅠ 저도 더워서인지 편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네요 ㅎㅎ
오타루에서 귀여운 소품들을 편집하면서 또 보는데 안사고 온 것들이 아른아른 하네요 ㅋㅋㅋ
귀여웠던 것들 싹-다 데려오고싶었는데 잘 참고 왔답니다
오타루는 사실 갈까 말까 너무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 이유는 겨울에 오르골당을 보고싶어서 아껴두고 싶었지만 여름의 오타루를 또 안보고 가면 섭섭할 것 같아서 다녀왔어요
막상 가보니 겨울의 감성은 없지만 여름의 낭낭한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 나름의 감성이 또 있더라구요
또, 소품샵이 촤르르 줄지어져 있는데 전 그게 재밌더라구요.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간식들도 먹어가면서 선물할 것들을 많이 살 수있었어요! 기념품 샵도 많더라구요 오타루 가신다면 선물들을 사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달다구리 간식 많이.. 먹고 ㅎㅎ 여기저기 구경하는 곳이 오타루의 매력같네요
어쩌면 후쿠오카에서는 다자이후 같았고 오사카에서는 교토같은 그런 곳이였어요
도쿄는 저도.. 얼른 가보고싶네요 ㅎㅎ
어쨌든! 홋카이도 여행에서 오타루도 빠질 수 없는 곳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
저는 이제 홋카이도 여행 마지막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