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주방 살림템 소개해 드려요.
살림을 하다 보면 식용유, 참기름, 간장등 각종 소스류 보관 용기에 대한 고민도 하게 돼요.
자주 사용하는 오일과 간장은 대용량으로 구매하는데 용기 사이즈가 너무 커서
싱크대에 보관이 힘들더라구요.
브랜드도 다양하고 크기도 제각각이라 살림하는 입장에서는 뭔가 통일성을 주면
보기에도 좋고 보관하는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한 하리오 제품입니다.
일본 제품으로 여행 갈 때마다 한두 개씩 사와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최근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하더라고요.
병소재는 바디는 내열유리, 실리콘 마개와 PP소재의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열유리 소재는 색이나 냄새가 잘 배지 않고 열탕 소독이나 식세기 사용이 가능해요.
50ml씩 용량 눈금이 새겨져 있으며, 반대쪽에 매모도 가능합니다.

주기적으로 병을 열탕 소독을 해주면서 사용해서 인지 10년 가까이 사용했어도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합니다.
병과 뚜껑이 간편하게 분리가 되고 병입구 작지는 않아 저는 깔때기 없이도
내용물을 채울 수 있었어요.
실리콘 마개와 뚜껑이 입구를 완벽하게 밀폐하여 내용물이 전혀 새지 않아요.
병이 슬림 헤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하리오 오일병 뚜껑 파손 시 뚜껑만 구매 가능합니다.
참고로 하리오, 네오플램, 본앤하임 오일병 뚜껑은 모두 호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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