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껏 관람했던 공연 중 환호성이 가장 큰 무대였습니다. 이노래 콘서트장에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온 몸에 전율이. 그래서 콘서트 이름이 전율인가 봅니다. 스피커 앞이라 소리가 좀 뭉게진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