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비로소 마주한 사랑의 모양은 호수의 고요함 같기도, 순수하리만큼 투명한 색채이기도 합니다. 가장 빛나는 계절의 가운데에서, 로엠은 사랑의 여정을 통해 차분히 여름을 전합니다. 이번 주부터 로엠 모든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로엠 #ROEM #정소민 #JungS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