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둘이 왔어요의 새로운 프로젝트!!
🍚고독한 대식가🍚 1편!!

종로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노포
메뉴는 단 하나!! ⭐닭볶음탕⭐
알싸한 마늘 맛과 얼큰한 국물의 환상적 조합

고독한 대식가 태균은 닭볶음탕을 주문하고
분위기에 맞게 소주 한병을 가져온다.
홀로 쓸쓸히 소주를 마시며 한 마디...
"크아~ 고독을 마신다"

오늘따라 고독한 대식가 태균이 외로워 보인다.
매콤하고 얼큰한 닭볶음탕 한 숟갈에 소주 한잔!
마치 퇴근 후 씁쓸함을 달래는 직장인의 기분이랄까?

이런 고독함을 달래기 위한 태균의 긴급 제안!
"우리 라이브 해볼까?"
"어떤 논란이 일어날 지 궁금하넼ㅋㅋ"
태균의 제안에 제작진은 두려움(?)이 앞서고...

결국 시작된 운동부 최초 라이브 방송!!
과연 태균은 라이브 방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촬영 장소를 제공해주신 [종로구 계림] 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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