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돈이 없어도 일주일은 살 수 있어요" 경주의 오지 마을로 귀촌 한 지 18년, 이제 머리 하얀 백발의 노인이 되어 살아가는 부부│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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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an 2, 2024

수많은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어서 이름 붙여진 경주 다봉마을.
해발 500미터, 경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이 마을에 18년 전 귀촌했다는 김인영, 김분순 노부부.
머리에 마치 흰 눈이 내려앉은 것 같은 백발의 노부부는 소문난 잉꼬부부다.
워낙 산 깊은 오지마을이라 대중교통도 없었던 곳.
몇 년 전에야 하루에 두 번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함께 장에 나간 노부부는 나란히 지팡이를 구매하는데.
다봉마을 노부부의 겨울에, 잠시 머물러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3부 산 아래 고요한 집
📌방송일자: 20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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