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기분만 맞추며 살아왔다면 내면의 수치심 때문이다 | 수치심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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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8, 2024

오래된 치료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오직 통과해야만 한다”
우리 안에 아픔이 있다면
그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의 아픔을 감싸 안아야 하는데
아픔을 감싼다는 말은
거기에 따르는 고통도 감수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쉽지 않죠.
아픔을 피하고 싶은데
그 아픔을 감수해야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신경증은
마땅히 겪어야할 고통을 피하려다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수치심의 경우가 특히 더
피하면 피할수록 나빠진다고 하죠.
오늘은 이 수치심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도서명 : 수치심의 치유
지은이 : 존 브래드쇼
옮긴이 : 김홍찬, 고영주
출판사 : 한국상담심리연구원

문의 : [email protected]

#치유 #마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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