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Oct 14, 2019
가을이되면 생각 나는 노래 "가을비 우산속"의 알토색소폰 연주입니다. 최헌씨의 목소리는 지금도 생생한데 2012년에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이 노래가 발표된지 벌써 41년이 되었지만 지금들어도 늘 아름답고 가슴시린 곡입니다.
지난해 테너 색소폰 연주에 이어 올해는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1절은 낮은 음으로, 2절은 한 옥타브를 올려 고음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아래는 지난 해 '월간조선'의 기사내용중 한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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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형 작사, 백태기 작곡의 "가을비 우산속"은 가수 최헌이 1978년에 처음 불렀다.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 지 올해로 꼭 마흔이 된다. 가을비가 내리면 항상 최헌이 떠오르고, 이 노래도 함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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