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이야기 | 대전MBC 토크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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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8, 2020

세계가 인정한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이야기 | 대전MBC 토크앤조이

1991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하여 라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
2002년 귀국 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겹쳐 뜻하지 않는 슬럼프를 겪게 되고,
6개월 정도 노래 자체를 하지 않는 암흑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같은 크로스오버 곡으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성악가 김동규!

이번 토크앤조이에서는 풍성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성악가 김동규씨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김동규
성악가 바리톤
1965년 서울특별시 출생.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에 수석입학,
베르디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한국인 최초로 라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오페라를 잘 부르며, 특히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피가로를 잘 소화하는 바리톤으로 유명하다.
대중적으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에 가사를 붙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가 무척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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