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Sep 16, 2024
번아웃을 겪고 있는 뮤지컬 배우 해나.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쌍둥이 동생 해준과 재회한다. 해나의 소식을 아는 해준은 해나에게 사진을 내민다.
"해는 또 뜨니까."
어쩌면 나의, 어쩌면 친구의, 그리고 또 어쩌면 가족의 이야기.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우리에게 닿았으면 한다.
태양이 지고 뜨듯이, 그저 매일 있는 일처럼 넘길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전하는 심심한 위로.
© Epidemic Sound
PD 56기 김나현, 강보은, 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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