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로 처음 만난 첸, 종대는 이미 노래를 곧잘 하던 친구였어요.
시간이 흘러 솔로앨범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발매 전 앨범을 들어보며, 제 목소리로도 자신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다해 흔쾌히 알겠다고 했어요.
노래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치열한지 봐왔기에 더 자랑스러운 친구입니다.
보컬리스트 첸도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축하하며.. 우리는 오월의 어느 봄날 만납시다..


*Transposed key +1 at the last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