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신약신학과 교수를 역임한 홍인규 교수는 신학자로서 늘 교회란 무엇인가를 고민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리를 추구하는 신학자로서 자신의 삶은 실패했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다 가정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접하고, 연구하면서 가정교회 모델이야말로 성경 비전에 가장 가까운 목회 모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가정교회 모델은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가장 잘 나타나는 구조"라면서 이 가정교회 모델이 한국 교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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