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물질을 하며 가수를 꿈꾸던 19살 소년, 그러나 현재는 울산광역시의 손자! | 트로트가수 ‘고정우’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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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16, 2022

울산의 우가마을, 한적한 바닷마을이다. 할머니와 둘이 살며, 12살부터 물질을 배우기 시작했다. 190cm의 커다란 몸집을 가진, 바다의 용사라고 불리운다. 19살이지만, 이미 벌써 경력 5년차인 그는, 수 많은 해녀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고, 패기마저 단연 가장 뛰어나다. 막연하게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할머니를 돕던 정우는 현재 울산의 손자 트로트 가수로 불리운다. 데뷔 전 정우의 삶과 본업 그리고 순수했던 시절을 함께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복맞이 기행 - 제 2부 그 바다에 정우가 산다
✔ 방송 일자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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