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대 -하늘이 만든 최고의 경치 Korea Travel Guide-상주경천대 국민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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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7, 2020

경천대국민관광지 둘러보기입니다
낙동강 천삼백 리 최고의 절경
경천대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강 중에서 천하 제1경이였습니다
과연 어땠을까요?
저자는 이렇게 광활한 강을 상주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멋진 강이 있었구나
경천대 오지 않고서야 어찌 알았겠습니다
광활한 강을 느껴보고 싶다면 상주 경천대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이색조각공원 ,목교,무우정,드라마 상도 세트장등
볼것도 많고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힐링하기도 좋습니다

오시는길
경천대국민관광지
전화 : 054-536-7040
주소 :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52
지번삼덕리 산12-3
매일 00:00 - 24:00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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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아름답기로 첫 번째 꼽힌다.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른 바위 위로 푸른 하늘과 햇살을 담은 송림이 우거져 있고, 아래로는 굽이도는 물길에 금빛 모래사장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멋진 모습을 경천대에서 볼 수 있다. 태백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은 아래로 내려가 도시를 하나씩 만날 때마다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잃어가는데 상주 경천대 만큼은 본래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경천대의 옛 이름은 자천대로 ‘하늘이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이다. 지금의 이름은 병자호란 이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의 볼모가 되어 심양으로 갈 때 수행했던 인물인 우담 채득기가 고향으로 낙향한 뒤 이곳의 풍경에 반하여 작은 정자를 짓고 머물면서 경천대라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명장 정기룡 장군이 무예를 닦고 말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을 담은 흔적들도 경천대 바위 위에 남아 있다. 경천대를 중심으로 잘 꾸며진 공원 시설은 한나절의 가족나들이에 부족함이 없다. 산악자전거 등 레포츠를 즐기기에 알맞은 산책로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기기에 좋다. 낙동강과 경천대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제대로 바라보려면 제법 가파른 전망대를 찾아가야 한다.

굽어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과 주변 경관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상까지 오르는 오솔길은 세라믹 황토 자갈이 깔린 산책로다. 맨발로 흙을 밟으면서 시원한 발마사지를 즐기며 바라보는 경관이 더욱 상쾌하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출렁다리와 구름다리도 이색적이다. 그 밖에도 여름이면 수영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드라마 「상도」의 촬영장은 낙동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이 일품이다. 촬영 이후 소홀하게 관리되는 대부분의 장소와 달리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경천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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