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0회 독립하려하니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 하십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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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1, 2014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독립 #부모님 # 친구
제950회 독립하려하니 부모님께서 서운해 하십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독립된 성인이 되고 싶어서 부모님께 정을 떼달라고 했더니 안 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을 떼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 하세요. 효자가 되자고 하니 성인이 안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독립된 성인이라도 되자 해서 냉정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제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얘기인데 2년 전에 결혼을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졌어요. 그이후 방황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자꾸 그 친구가 생각나서 정리가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잊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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