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7회 요약] '검사'를 꿈꾸던 소년이 하루 아침에 '살인마'가 된 이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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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6, 2020

#꼬꼬무7회 #꼬꼬무요약 #박흥숙

“검사를 꿈꾸던 무등산 타잔”.
1977년 4월 20일, 광주 무등산 덕산골.
23살의 청년 박흥숙은 망치를 휘둘러 장정 넷을 살해하는 참극을 벌였다.
사건 직후 언론을 통해 속속 밝혀지는, 무시무시한 살인범의 정체!
그는 ‘광주 무등산 중턱 무당촌을 근거지로 삼아 수련’ 중인 뒤틀린 영웅심의 소유자라는 것.
무등산 타잔, 무등산 이소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괴력의 살인마’ 박흥숙.
사실 그는 검사가 되길 꿈꾸던 사법고시 준비생이었다는데...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회 -무등산 타잔, 박흥숙 (2020.11.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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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culture/20...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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