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74 수해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
RedRoof in Laos RedRoof in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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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6, 2024

지독하던 올 우기도 어느덧 끝물인가 봅니다. 며칠 쉼없이 내리던 비도 잠잠해지네요. 이제 라오스도 가을을 맞을 시즌^^
수해가 지나간 자리는 상처가 남았지만 더 풍성한 이야기거리와 정이 남았네요. 참 수해를 꿋꿋하게 이겨내준 바나나가 연이어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거 좀 따보겠다고 오늘도 쇼를 했다는 깻잎이와 이모. ㅎㅎㅎ
빨간지붕네의 소소한 일상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좋은 날 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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