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무법변호사 '봉상필, 아디오스!' 2018.07.01

배우 이준기 (봉상필 역)
저희 '무법변호사'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배우 이준기입니다.
마지막 씬은 아니지만 방금 저희 '무법변호사'의 최민수 선배님, 안오주와의 마지막 씬을 끝냈습니다.
사실상 이제 짧은 씬 하나만 더 찍으면 끝이 나는데요.
많이 시원 섭섭하고, 아쉽기도 하면서 또 만감이 교차를 합니다.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아요.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데..
그 조금의 아쉬움은 다음 작품에서 더 보여드리는 걸로 하고.
잘 마무리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스탭분들, 저희 감독님, 우리 배우분들, 제작자 분들, 그리고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분들, 우리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멋진 배우로서 돌아올 그날을 기약하며,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항상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필'에게 한마디

그런 거 좀 하지마! 유치해..
무슨... 내가 누구에게.. 하지마!
(feat. 할거면서... ㅋㅋㅋ)

"상필아~ 고생많았어! 18년동안~고생 많았다~
복수를 다 이룬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필이는 앞으로 더 전진을 할 거고,
더 큰 절대악과(싸우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살거라고 믿고.
상필이 더 힘내서 정의 사회 구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해주길 노력해주실 바란다. ㅎㅎㅎㅎㅎ
상필아, 아디오스~♥
감사합니다. 고마워~ 상필아, 안녕~
봉상피리~ 이제 고마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