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있는 여행 ]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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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1, 2019

1884년을 주요 기점으로 한국선교가 시작되면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한국을 찾게 된다. 그중에 일부 주요 인사들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그 뼈를 이곳 한국에 묻었다. 대표적으로 언드우드 가족, 아펜젤러, 스크랜튼, 무어, 레이놀드 선교사 등 많은 선교사들이 그들의 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여기에 남기고 갔다. 그들의 희생은 한국이 세계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직간접적으로 했다. 외국인 한국선교 130년 이상, 아니 카톨릭까지 합치면 그 이상의 기간들을 통해 한국이 세계의 일원으로 포함되는데 역할을 한 이들 선교사들과 가족들을 돌아보고 소개하며 기리는 역할을 후대의 자손들이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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