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던 나의 강아지 포미가 지금은 내곁에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받기만 하고 해준게 없다는 맘에 무척 가슴이 아리고 ,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는 포미를 잊겠죠. 이런맘도... 무뎌지고... 그래서 포미의 견생을 부족하나마 모아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